아이팔레트 추천: 광고 빼고 유튜버 38명이 진짜 쓰는 팔레트 TOP 12

안녕하세요, 공답요정입니다. 올리브영 아이팔레트는 브랜드마다 시즌 한정·콜라보·리뉴얼을 쏟아내니까, 유튜브 리뷰를 봐도 "이거 진짜 좋아서 쓰는 건지 광고인지" 헷갈립니다. 특히 팔레트는 단가가 높은 카테고리라 협찬 비율도 높습니다. 한 제품의 리뷰가 100개여도 그중 절반이 유료광고라면 소비자에게는 왜곡된 정보나 다름없습니다.

저희는 뷰티 유튜버 38명의 영상 수천 개를 전수 분석했습니다. 유료광고·협찬·제품제공이 표시된 영상은 전부 빼고, 리뷰어가 직접 사서 실제로 쓴 아이팔레트만 추렸습니다. 그 결과 서로 다른 채널 3개 이상이 독립적으로 같은 팔레트를 꺼낸 제품은 딱 12개였습니다. 올리브영에 수백 개의 팔레트가 있다는 걸 생각하면, 광고를 빼니 진짜 쓰이는 제품이 이렇게 적다는 것 자체가 흥미로운 데이터입니다.


2026년 아이팔레트 트렌드: 멀티유즈와 톤별 세분화

38명의 영상을 분석하면서 두 가지 뚜렷한 트렌드가 보였습니다. 첫째는 팔레트의 멀티유즈입니다. 아이섀도우 전용이 아니라 블러셔·쉐딩·하이라이터까지 한 팔레트로 해결하려는 움직임이 강합니다. 릴리바이레드 듀이 핏(9명)의 특정 색상을 블러셔로 쓰거나, 웨이크메이크 멀티 팔레트(3명)처럼 아예 블러셔·하이라이터 칸이 포함된 제품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파우치에 여러 제품을 넣는 대신 팔레트 하나로 끝내려는 실용적인 소비 패턴입니다.

둘째는 퍼스널컬러별 세분화입니다. 과거에는 "이 팔레트 예뻐요"가 끝이었다면, 지금은 "이 팔레트의 이 컬러가 봄웜에 좋고 저 컬러는 여쿨에 맞아요"까지 짚어주는 리뷰가 표준이 되었습니다. 데이지크(6명)는 컬러별로 추천 톤이 갈리는 대표적인 경우이고, 홀리카홀리카(7명)도 같은 팔레트인데 웜톤과 쿨톤 채널이 모두 자기 톤에 맞다고 주장하는 흥미로운 현상이 있었습니다.

아이팔레트 추천 순위 한눈에 보기 (광고 제외)

순위제품명추천추천 톤특징
1릴리바이레드 듀이 핏 팔레트9명웜톤매트·펄·글리터·젤리 올인원
2홀리카홀리카 마이페이브 무드7명웜·쿨 모두시나모롤 에디션, 발색 시원
3클리오 프로 아이 팔레트 에어7명웜·쿨 모두가성비(팔레트 증정), 초보 적합
4데이지크 리틀 섀도우 팔레트6명웜 or 쿨컬러별 톤 최적화, 음영 특화
5페리페라 올테이크 무드 팔레트5명쿨·뉴트럴모브 음영, 블러셔 겸용
6에스쁘아 아이 코어 팔레트5명뉴트럴웜·쿨 다 되는 범용
7루미르 라이트 온 아이즈4명봄웜·여쿨블러셔 겸용, 청순 메이크업
8웨이크메이크 블러링 팔레트4명봄웜캔디코랄, 생기
9~12투에이엔·웨이크메이크멀티·클리오뮤즈·노베브각 3명다양하단 상세

1위 릴리바이레드 듀이 핏 팔레트 — 9명 추천, 압도적 1위

38명 중 9명. 후니온, 유트루, 라뮤끄, 담쓰, 마롱, 오션, 유플라, 재유, 효블리가 각자 자기 돈으로 사서 꺼낸 팔레트입니다. 2위와의 격차가 2명이라 사실상 독보적인 1위입니다. 9명이라는 숫자는 단순히 "인기가 많다"를 넘어서, 뷰티 유튜버 4명 중 1명이 광고 없이 직접 사서 쓴다는 뜻이니 상당히 높은 채택률입니다.

9명이 공통으로 짚는 건 매트·펄·글리터·젤리 타입이 한 팔레트에 다 들어있다는 점입니다. 보통 팔레트는 매트 위주거나 펄 위주인데, 릴리바이레드는 한 팔레트 안에서 음영(매트), 포인트(펄), 글리터(눈 중앙), 젤리(아이라인)까지 전부 해결됩니다. 재유는 "역시 퀄리티 맛집, 발색과 음영감이 좋다"고 했고, 효블리는 오트밀 컬러를 "밀크티 같은 부드러운 톤, 쉐딩 색상 활용도 높아 여행용으로도 좋다"고 평가했습니다.

특히 여러 채널에서 이 팔레트의 특정 색상을 블러셔 대용으로 활용하는 모습이 반복 등장했습니다. 효블리는 웜한 피치톤 색상을 광대에 살짝 올려 블러셔로 쓰고, 마롱은 쉐딩 대용으로 깊은 브라운을 코 옆에 바르는 방식을 보여줬습니다. 이렇게 되면 팔레트 하나에 아이섀도우+블러셔+쉐딩까지 해결되니, 여행이나 간단한 외출 시 이것만 들고 나가면 됩니다. 9명이 독립적으로 같은 결론을 내린 건 그만큼 실용성이 검증됐다는 의미입니다.


2위 홀리카홀리카 마이페이브 무드 팔레트 — 7명 추천, 톤 불문 만능

후니온, 무찌, 오션, 재유, 하이예나, 효블리, 희소 — 7채널이 독립 추천. 이 팔레트에서 가장 재미있는 현상은 웜톤 채널도 쿨톤 채널도 모두 자기 톤에 맞다고 주장한다는 점입니다. 재유는 "봄 웜톤에 잘 어울리는 뉴트럴한 컬러 구성"이라고 했고, 반대로 희소는 "피부가 밝은 여름 뮤트 톤에게 찰떡"이라고 평가했습니다. 보통 팔레트는 웜 아니면 쿨로 명확하게 갈리는데, 이 팔레트는 컬러 구성 자체가 뉴트럴에 가까워서 양쪽 모두에게 어울리는 것으로 보입니다.

오션은 시나모롤 에디션의 "발색이 시원시원해 가로로 긴 눈매 연출에 적합"하다고 짚었고, 효블리는 쉐딩 표현과 이목구비를 또렷하게 만드는 용도로, 하이예나는 은은한 가을 음영 용도로 써서 활용 방식도 채널마다 다양합니다. 시나모롤 에디션이라는 캐릭터 콜라보인 만큼 패키지 자체의 소장 가치도 있는데, 패키지가 예쁜 것과 별개로 7명이 실사용까지 한다는 건 내용물의 실력이 확실하다는 뜻입니다.


3위 클리오 프로 아이 팔레트 에어 — 7명 추천, 가성비 끝판왕

LeoJ, 령령, 무찌, 민카롱, 오션, 조효진, 최종시안 — 7채널 추천. 홀리카홀리카와 동률 2위인데, 클리오를 3위로 놓은 이유는 가성비 기획 덕분에 추천이 몰린 측면이 있기 때문입니다. 오션이 "21,000원대에 팔레트를 사면 다른 팔레트를 증정하는 파격 기획"이라고 직접 말했는데, 이 기획 자체가 구매 결정에 영향을 준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가성비만으로 7명이 모이지는 않습니다.

령령은 "무펄과 미세 펄 조합, 버릴 컬러 없음, 초보자도 발색·블렌딩이 쉽다"고 했고, 무찌는 무펄 매트 섀도우가 "증명사진에 적합한 음영감"이라고 실용적 팁을 줬습니다. "버릴 컬러 없음"이라는 표현은 팔레트 리뷰에서 가장 높은 칭찬인데, 보통 10구·12구 팔레트를 사면 2~3개 색은 안 쓰게 되기 마련이기 때문입니다. 클리오가 7명 추천을 받은 건 가격과 내용물이 동시에 잘 맞아떨어진 결과입니다. 봄웜부터 여쿨까지 핑크·코랄·살몬 계열로 폭넓게 커버하는 팔레트입니다.


4위 데이지크 리틀 섀도우 팔레트 — 6명 추천, 톤별 맞춤 음영의 교과서

GO지승, 유트루, 무찌, 민카롱, 조효진, 하이예나 — 6채널 추천. 데이지크가 독특한 건 같은 시리즈 안에서 컬러별로 추천 톤이 명확히 갈린다는 점입니다. 무찌는 밀크 라떼를 "웜톤 음영 1등"이라 했고, 조효진은 로즈 밀크티를 "겨울 쿨톤에 어울리는" 팔레트로 골랐습니다. 같은 브랜드의 같은 시리즈인데 컬러에 따라 완전히 다른 퍼스널컬러에 추천되는 것입니다.

하이예나는 "여러 톤으로 차곡차곡 레이어링하여 깊이감 있는 눈매"를 연출하는 방식을 보여줬고, 무찌는 로즈 밀크티의 "미지근한 로즈빛으로 붓기를 가라앉히는 효과"까지 언급했습니다. 음영 표현에 특화된 팔레트라는 평가가 6명 모두에게서 일관되는데, 이 말은 화려한 포인트보다 눈두덩이의 깊이감과 입체감을 잘 만들어준다는 뜻입니다. 자연스러운 데일리 눈 메이크업을 원하는 분에게 가장 적합한 팔레트입니다.


5~8위: 페리페라·에스쁘아·루미르·웨이크메이크 팔레트 — 각 4~5명 추천

페리페라 올테이크 무드 팔레트(5명): GO지승, 최종시안, 하이예나, 혜리미, 효블리가 추천. 효블리는 "모브기가 느껴지는 색조"라고 했고, 혜리미는 "언더 전체를 채워 눈이 더 커 보이게" 하는 사용법을 보여줬습니다. 모브(mauvy)한 색감은 쿨톤에 특히 잘 어울리는데, 뉴트럴에 가까워서 웜톤이 써도 부담이 적습니다. 팔레트 컬러 중 하나를 립에도 활용하는 채널이 있어서 멀티유즈 관점에서도 흥미로운 제품입니다.

에스쁘아 아이 코어 팔레트(5명): 무찌, 오션, 재유, 한이, 혜리미가 추천. 무찌가 "웜하지만 핑크빛이 섞여 쿨톤도 사용 가능한 뉴트럴"이라고 정리한 게 이 팔레트의 정체성을 가장 잘 보여줍니다. 퍼스널컬러가 애매하거나, 웜/쿨 경계에 있는 분이라면 가장 안전한 선택입니다. 오션은 세 가지 컬러를 섞어 "아이라인 대신 섀도우로 꼬리 음영"하는 퀵 메이크업 방식을 공유했는데, 아이라이너 없이도 또렷한 눈매를 만드는 실용적인 팁입니다.

루미르 라이트 온 아이즈 팔레트(4명): 무찌, 오션, 조효진, 효블리가 추천. 효블리는 선라이즈 피치를 "청순한 메이크업 연출에 탁월, 블러셔로도 활용 가능해 무조건 가져갈 아이템"이라고 했습니다. 아이팔레트인데 블러셔 겸용이 가능하다는 건 색상 톤이 볼에 올려도 자연스러울 만큼 부드럽다는 뜻입니다. 청순하고 가벼운 메이크업을 좋아하는 분에게 맞습니다.

웨이크메이크 소프트 블러링 팔레트(4명): 마롱, 오션, 조효진, 하이예나가 추천. 마롱은 "봄브라이트톤 추천, 피치 핑크 코랄"이라고 했고, 오션은 "언더 삼각존에 붉은 계열을 더해 생기"를 주는 방식을 보여줬습니다. 봄웜톤에 특화된 팔레트로, 캔디 코랄 계열의 화사한 색감이 특징입니다.


9~12위: 투에이엔·웨이크메이크 멀티·클리오 뮤즈·노베브 — 각 3명 추천

투에이엔 베러 미 아이 팔레트(3명: 마롱, 재유, 최모나): 6구 컴팩트 사이즈로 휴대성이 핵심. 마롱은 "1박 여행에 하나만 챙기기 좋은 팔레트"라고 했습니다. 구수가 적은 대신 버릴 컬러가 없고, 여리한 음영 표현에 적합합니다. 만원대 가격이라 입문용으로도 부담이 없습니다.

웨이크메이크 소프트 쉬어 멀티 팔레트(3명: 재유, 해니, 효블리): 이 리스트에서 유일하게 아이+블러셔+하이라이터가 하나의 팔레트에 전부 들어있는 진정한 올인원 제품입니다. 해니는 "리뉴얼 전부터 꾸준한 인기, 파우치 하나로 메이크업 전부 해결"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여행 파우치에 이것 하나면 아이섀도우·블러셔·하이라이터를 따로 챙기지 않아도 됩니다.

클리오 뮤즈 마스터 팔레트(3명: 인보라, 오션, 효블리)는 데일리 만능 팔레트로, 하이라이터·블러셔 겸용이 가능합니다. 노베브 애교살 팔레트(3명: GO지승, 무찌, 재유)는 유일한 애교살 특화 팔레트인데, 재유가 "과한 글리터를 빼고 자연스러운 그림자 효과로 깊이감을 더한다"고 설명해 애교살 메이크업 입문자에게 유용한 가이드가 됩니다.


아이팔레트 구매 가이드: 퍼스널컬러·용도별 추천

12개 팔레트를 분석한 결과, 퍼스널컬러와 사용 목적에 따라 최적의 선택이 달라집니다. 봄웜톤이라면 릴리바이레드 듀이 핏(9명)이 가장 많은 검증을 받았고, 웨이크메이크 블러링(4명)의 캔디코랄도 잘 어울립니다. 여름쿨톤은 데이지크 로즈 밀크티(6명)나 홀리카홀리카의 뉴트럴 라인이 적합합니다. 가을웜톤은 릴리바이레드의 깊은 브라운 색상이나 데이지크 밀크 라떼(6명)가 추천됩니다. 겨울쿨톤은 데이지크 로즈 밀크티가 가장 많이 언급됐고, 페리페라 올테이크(5명)의 모브 톤도 잘 맞습니다.

퍼스널컬러가 애매하거나 모르겠다면 에스쁘아 아이 코어(5명)가 가장 안전합니다. "웜하지만 쿨도 가능한 뉴트럴"이라는 무찌의 평가가 이 팔레트의 범용성을 잘 보여줍니다. 팔레트 하나로 아이+블러셔+쉐딩까지 하고 싶다면 릴리바이레드(9명)나 웨이크메이크 멀티(3명)가, 예산이 한정적이라면 클리오(7명, 증정 기획)가 최선입니다.


아이팔레트 추천 자주 묻는 질문

웜톤 아이팔레트 추천 제품은?

릴리바이레드 듀이 핏 팔레트(9명 추천)가 웜톤 정석 팔레트로 가장 많이 언급됐습니다. 매트·펄·글리터·젤리가 한 팔레트에 다 들어있어서 이 하나로 데일리부터 포인트 메이크업까지 전부 가능합니다. 데이지크 밀크 라떼(6명)는 "웜톤 음영 1등"이라는 무찌의 평가가 있고, 홀리카홀리카(7명)는 봄웜에 잘 맞는 뉴트럴 구성입니다.

쿨톤 아이팔레트 추천 제품은?

데이지크 로즈 밀크티(6명)가 겨울 쿨톤에 어울리는 팔레트로 조효진이 직접 추천했고, 홀리카홀리카의 그레이프 컬러도 여름 쿨톤에 추천됩니다. 에스쁘아(5명)는 "웜하지만 핑크빛이 섞여 쿨톤도 가능"한 뉴트럴로, 퍼스널컬러가 애매한 분에게 가장 안전한 선택입니다.

아이팔레트 하나로 풀 메이크업이 가능한 제품은?

웨이크메이크 멀티 팔레트(3명)가 아이+블러셔+하이라이터 올인원 구성으로 여행용에 최적이라는 평가입니다. 릴리바이레드 듀이 핏(9명)도 특정 색상을 블러셔·쉐딩으로 활용하는 채널이 많아서 사실상 멀티유즈 팔레트입니다. 루미르(4명)도 "블러셔로 활용 가능"하다는 효블리의 평가가 있습니다.

이 추천 순위 기준이 뭔가요?

뷰티 유튜버 38명의 영상에서 유료광고·협찬·제품제공 표시 영상을 전부 제외하고, 리뷰어가 직접 구매 후 사용한 아이팔레트 중 추천 의사를 밝힌 건만 집계했습니다. 단순히 팔레트를 받아서 쓴 영상은 제외했고, 서로 다른 채널 3개 이상이 독립적으로 추천한 제품만 선정했습니다. 올리브영 판매 랭킹이나 광고 집행량과는 무관한 순위입니다.


이 글의 추천 수는 뷰티 유튜버 38명의 영상에서 유료광고·협찬·제품제공 표시 영상을 제외하고, 리뷰어가 직접 추천 의사를 밝힌 건만 집계한 결과입니다. 단순 언급이나 사용만으로는 추천에 포함하지 않았습니다.